종합예술대학원은 "예술의 세기"라고 하는 21세기에 창작자와 수용자의 만남을 통해 소통될 예술의 내용과 양식을 연구하고 교육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목표는 전문성과 창의성, 그리고 기량과 리더쉽을 함양하여 우리나라의 예술계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활약할 전문인을 배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본 대학원은 음악, 공연예술, 그리고 무용예술의 축을 바탕으로 하여서 각 영역의 독자성과 특수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영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르간의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내용과 형식을 창작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음악 영역에서는 스즈끼재능교육전공, 실용음악전공, 무용음악전공, 플루트페다고지전공, 피아노페다고지전공을, 공연예술 영역에서는 분장예술전공과 전통예술전공을, 무용예술 영역에서는 실용무용전공을 설립 했습니다. 특히 본대학원은 인사동과 평창동의 화랑가와 대학로의 공연가, 그리고 영화의 거리로 특성화된 아리랑고개에 인접해 있는 국민대학교의 지역적인 이점을 충분히 살려서 성북동과 평창동을 잇는 문화벨트를 형성하는 한편, 각 전공 현장과의 연계를 통한 산학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교내환경으로 시설을 충분히 활용하여서 효율적인 실기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발표의 기회를 조직적으로 기획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갤러리 (약 60평)
콘서트 홀 (620석)
극장(420석)
블랙박스 씨어터(150석)
영화촬영 스튜디오(약 80평)
실기실
예술관(약 8,000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