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혜화에서 행복을 찾다.
봄이 찾아 온 4월, 지금까지 추운 날씨 때문에 집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면 이제는 옷을 가볍게 입고 나와 문화의 거리 혜화를 천천히 걸어보자. 만원으로 혜화에서 행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대학로 유명한 맛집 탐방이나 아기자기한 카페를 찾아가는 것은 만원으로는 사치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주머니가 가벼워도 혜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가보자. 느리게 걸으면서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껴보고, 사색을 즐겨보자.
#1 - 낙산공원, 잠시 쉬었다 가기
#2 - 이화동 벽화마을, 추억을 담다
#3 - 알뜰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 미정국수
#4 - 대학로에 왔다면 연극 보러 가볼까?
#4 - 연극 싸게 볼 수 있는 Tip
요즘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을 보려면 8000~9000원이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관람비가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집에서 영화를 다운받아 보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이제는 이러한 비용 걱정을 할 필요가 더 이상 없다. 영화뿐만 아니라 시사회,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으니까 문화공연을 즐길 준비만 하면 된다.- 프리코 (http://www.fre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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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느리게 걷자. 앞만 보고 걸어가지 말고 주변을 살펴보면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소소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혜화에서 행복을 찾고 다시 활기차게 충전이 되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