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전문 월간지 〈몸〉은 22일 올 한해 무용계 각 분야별로 뛰어난 성취도와 활동역량을 보인 작품과 인물에게 주는 제11회 무용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자(작)는 아래와 같다.
△작품상= 〈백설공주〉(서울 발레시어터, 안무 제임스 전) △안무가상=조성희(강원대 교수, 〈신(新)데렐라〉) △무용연기자상=정세훈(세종대 대학원), 박소정(국민대 강사), 김주원(국립발레단) △무대예술상= 정진덕(〈내안의 내가〉) △평론=허명진(‘유럽 현대춤의 몇가지 경향’) (02)337-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