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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 2관왕 국민대학교 종합예술콘서바토리

  • 작성일 15.02.06
  • 작성자 조영문
  • 조회수 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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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원장 김훈태, 이하 국민대 콘서바토리)는 서울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이하 브릿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최우수작품상(서울시장상)등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연극협회의 브릿지 페스티벌은 이 다리(브릿지)를 건너 연극현장으로 가려는 젊은 연극인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마련된 축제이며 1달이 넘도록 진행되었으며 14편에 달하는 연극 공연이 이루어져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제2회 브릿지 페스티벌은 창작극, 번역극, 각색극, 음악극, 사극 등 장르 면에서도 풍부한 경연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작품상(서울시장상) : 국민대학교 종합예술콘서바토리 <홍시 열리는 집>이 수상했으며 더불어 무대미술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번 시상은 최우수작품상, 우수작품상, 남녀연기상, 심사위원특별상, 무대미술상, 기획프로듀싱상, 베스트스텝상으로 이루어 졌다.

국민대학교 종합예술 콘서바토리는 실용무용예술학부, 실용음악예술학부, 미디어연기예술학부 세 학부로 나뉘어 각 분야의 전문예술인을 교육․양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정원제를 채택하여 보다 양질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다.